인공지능 노인 돌봄 로봇을 개발하는 ‘원더풀플랫폼’에서 재가 어르신 여섯분께 반려로봇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다솜이”가 이름인 이 로봇은 24시간 어르신 옆에서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의 니즈를 사회복지사에게 전달해주는 최첨단 AI로봇입니다.

 

터치 한번 또는 음성 메시지 하나로 어르신의 요청을 편리하게 접수하고 긴급 상황 시 SOS콜을 통해

 

신속하게 구호 요청을 보냅니다.

 

또한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여 보호자 또는 사회복지사가 어르신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다솜이를 앞으로 3개월간, 6명의 재가 어르신이 사용해보며

 

어떤 부분이 유익하고, 어떤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한지 의견을 공유 해 주실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유익하게 활용되는 돌봄 로봇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공유 부탁드리며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게 좋은 기회를 주신 원더풀플랫폼에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