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5월 19일 (토)요일 90주년을 맞이한 메리츠화재와 연합하여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무대 및 양재천에서 '제7회 희망나눔걷기 한마당 해피투게더'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벌써 7회를 맞이한 이번행사는 나눔과 문화공유를 통한 세대공감이라는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올해 90주년을 맞이한 메리츠화재에서 이번행사와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3,500만원을 후원하였고, 특별이벤트로 90세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증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어르신을 포함하여 총 1,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정경태 메리츠화재 인사총부본부장과 서초구 노태욱 의장, 윤호종 양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주민에게는 참가비를 받는 대신에 비누, 치약, 참치캔을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하였고, 지역사회 내 후원처 개발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칠팔순잔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걷기코스 및 행사장 내부에는 노인인식캠페인과 노인인식설문, 노인체험, 무료안마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비롯하여 1.2.3세대의 문화공연이 준비되어있어, 어르신뿐만 아니라 청소년 및 가족단위의 참여자 모두가 더욱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희망나눔걷기한마당'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후원자, 봉사자님들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하는 즐거운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02-578-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