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식
[2012.11.8]서초구어르신 칠팔구순 축하잔치 - 벗과 맛나는행복 -
문지은 2012-11-08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윤호종 관장)에서는 11월 8일 목요일, 올해 90주년을 맞이한 메리츠화재의 후원으로 플래너 강남점에서 <서초구 어르신 칠팔구순 축하잔치 ‘벗과 맛나는 행복’>을 주최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리츠 화재에서 전액 후원하였으며, 특별 이벤트로 칠,팔,구순을 맞이한 어르신에게 메리츠 화재 임직원들이 직접 장미 꽃과 선물(비타민)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서초구 거주 저소득 칠팔구순 어르신 총 33명과, 축하를 위해 6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이 참석하였으며, 어르신을 대표하여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의 감사의 글과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메리츠 화재 정경태 상무에게 직접 전달하고, 칠팔구순 대표와 내빈과 함께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특별한 잔치를 축하하기 위하여 서초구 진익철 구청장과 김회선 국회의원, 서초구의회 최정규의장, 대한노인회 서초구지역 박춘성 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잔치를 통하여 노년의 역할 상실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선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칠.팔.구순 생신을 축하드리며,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문의 : 사례관리팀 조지형 팀장 02-578-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