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별★이 빛나는 사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별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9월 17일(목) 13:00에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사이는 우리기관 윤호종 관장님께서 군산종합복지관에서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음을 알고,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고자 문을 두드렸습니다.
기관방문 후,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종합복지관으로, 2015년 4월 보건복지부 민,관협력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2015년 9월 4일 민,관협력 활성화 워크샵을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약 10여년정도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회의와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미,소동 복지협의체를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할동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진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군산시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약 10여년정도 전부터 민간 주도 사업이 진행되어 네트워크 구축이 되어가고 있었으며, 시범사업 선정 후, 보건복지부와 군산시가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현재는 민간네트워크 구축이 잘 되어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반이 단단하게 다져져 있으며, 지역 내 민간자원들이 주체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찾아가는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서로 사업에 대한 공유와 협력을 하여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곡식이 무르익어가는 9월에 아름다운 곳 군산에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의 별이 빛나는 사이를 기쁘게 맞아주신 군산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별이 빛나는 사이는 전국적으로 뻗어 나가며, 더욱 더 활발히 활동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가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