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웃 Two-Win+ 윈윈스쿨 실시>
11월 16일(월) 10:00부터 본마을노인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나눔이웃 Two-Win+ 윈윈스쿨(너도좋고나도좋은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눔이웃 Two-Win+ 봉사단 17명이 참석해, 학구열을 불태우며 단순한 자원봉사단체가 아닌, 전문 자원봉사단체가 되기위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부로는 주민운동정보교육원 김성훈 강사님의 '지역사회와 나, 주민리더로써의 나'라는 주제로, 우리가 '나눔이웃'이라는 울타리 안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런 관심들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다시금 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우리가 도움을 주는 사람들만 기쁜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을 도움으로써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우물안 개구리'의 예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히 혼자 해내는 것이 아닌, 혼자가 아닌 '팀'으로 같이함으로써 더 큰 힘을 얻는 것을, 혼자가는 것보다 같이 가는것이 좋다라는 Two-Win+의 공동체적 삶에 대해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역사회에서의 나, 주민리더로서의 나에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2부로는 심리상담 및 의사소통기술 전문강사 백선영 선생님의 '공동체 안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가 공동체의 삶에 대해 배웠다면 그안에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약 3년간 함께 Two-Win+로 활동하면서 서로에대해 잘 몰랐던 것들을 알아보고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 모습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복지관에서 멀지않은 영일교회 앞에서 나눔이웃 Two-Win+, 노인재능나눔활동 노노프랜즈, 돌봄대응구축지원사업 별이빛나는 사이, 본 복지관 홍보팀과 함께 돌봄사각지대 인식 조사 및 대상자 발굴, 노인자원봉사단 발굴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순한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이웃 Two-Win+ 봉사단 한명한명에게 다시금 Two-Win+에 대한 마음을 새기고, 우리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밝은 웃음과 열정적인 학구열로 함께해주신 Two-Win+ 봉사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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