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으로 별이 빛나는 사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 9일 목요일 16시30분에 별이 빛나는 사이는 별마을 네트워크인 한국야쿠르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별지기인 배달원 여사님들을 모시고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작년부터 돌봄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을 찾고, 그 분들에게 음료를 배달함으로써 안부확인을 해 주시면서 느끼시는 것들과, 의견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을 하시며 고물이나 폐지를 수거하시는 분들도 많이 뵙고, 장애인으로 혼자 살아가고 있으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셨으며, 이번 모니터링 시간을 통하여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나다가 더운 여름 날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계시는 배달원 여사님들을 보시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