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관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별★이 빛나는 사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별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6월 1일(수) 별이 빛나는 사이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별마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지역 내 약국, 철물점, 부동산 등 상가를 찾았습니다.

각 기관 및 상가를 찾아 '별이 빛나는 사이' 사업에 대하여 안내를 하며, 서초구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힘씀을 알리고, 제도권 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지역 다른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찾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파출소에서는 순찰을 돌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주의깊게 찾고 복지관에 연락을 주시기로 하셨으며, 부동산은 혹시 월세나 전세비로 인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있는지 관심을 갖기로 하였으며, 그 외 상가들도 지역에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고 복지관에 연락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상가에 포스터와 전단지를 비치해 두어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관방문에 적극 협조해주신 분들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동으로 서초구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모델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