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별이 빛나는 사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돌봄사각지대의 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모델구축 지원사업을 우리복지관을 포함하여 전국11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11개 기관은 두 달에 한번씩 모여 사업을 공유하고 고민하며 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이에 2016년 8월 25일(목)~26(금) 1박2일동안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11개 기관 중 하나인 동여수노인복지관이 있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수예울마루에서 실무자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여수화이트빌리지펜션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실무자간담회에서는 지역자원 활성화 방안으로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병두 관장님의 교육의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자문의 시간으로 엄기육교수, 임정기교수, 성미선관장의 자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은혜주임이 참여하여 수행기관의 고민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친교의 시간으로 여수밤바다를 구경하고, 다음 날 케이블카를 타며 여수의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들의 사업을 알아가고, 변경된 담당자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쉼이되고 교육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곧 2차년 사업이 마무리가 되고 3차년 사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전국의 돌봄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의 별이 빛나는 사이 사업과, 전국 수행기관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