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채널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조손가정 돕기 김장나눔 행사 열어
김보연 2022-11-14

 

아름다운 노후의 동반자 기아대책(서경석 회장)에서 운영하는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전경아 관장)에서는 지난 11월 10일 목요일 지역주민 60명과 함께 서초구 조손가정에 김치를 지원하는 “김장나눔·이웃나눔 화통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 내곡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한 축제로 연말 김장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김치를 만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날 참여 주민들에게 김장키트 두 박스를 보내면 행사 당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한 박스는 각 가정에서 만들어서 먹고 한 박스는 조손가정에게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11월 10일 목요일 행사 당일 직원들과 내곡동 마을리더인 “행복마을운영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참여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채팅방을 활용하여 김장 김치 만드는 법, 지역 주민들과 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행사 감사영상으로 시작했다. 참여주민들이 정해진 시간에 본마을노인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해주었다. 복지관에서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을 위해 차 나눔, 기념품 증정, 포토존 사진촬영을 부대행사로 진행했다. 행사에 함께한 행복마을운영위원들은 수거한 김치를 소분하고 김치속이 부족한 김치를 다시 버무리는 작업을 함께했다. 60명의 지역주민들이 전달한 김치는 조손가정 총 10가정에게 나누었으며 행복마을운영위원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화통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화통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같이 김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마음이 행복하다고 해서 뿌듯했다. 좋은 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치를 나눔 받은 조손가정 한 어르신은 “애써서 김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고 직원들이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전경아 관장은 “9회째 함께하는 화통축제에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뿌듯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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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곡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60명이 참여한 축제로 연말 김장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김치를 만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날 참여 주민들에게 김장키트 두 박스를 보내면 행사 당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한 박스는 각 가정에서 만들어서 먹고 한 박스는 조손가정에게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11월 10일 목요일 행사 당일 직원들과 내곡동 마을리더인 “행복마을운영위원”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참여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채팅방을 활용하여 김장 김치 만드는 법, 지역 주민들과 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행사 감사영상으로 시작했다. 참여주민들이 정해진 시간에 본마을노인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해주었다. 복지관에서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을 위해 차 나눔, 기념품 증정, 포토존 사진촬영을 부대행사로 진행했다. 행사에 함께한 행복마을운영위원들은 수거한 김치를 소분하고 김치속이 부족한 김치를 다시 버무리는 작업을 함께했다. 60명의 지역주민들이 전달한 김치는 조손가정 총 10가정에게 나누었으며 행복마을운영위원이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화통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화통축제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같이 김치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마음이 행복하다고 해서 뿌듯했다. 좋은 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치를 나눔 받은 조손가정 한 어르신은 “애써서 김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매년 잊지 않고 챙겨주고 직원들이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전경아 관장은 “9회째 함께하는 화통축제에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뿌듯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