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노인종합복지관 도담선생님(학교급식도우미)들의 활동 서울서일초등학교(교장 양천희)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초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도담선생님(학교급식도우미)들이 급식지도를 도와주신다. 학교급식도우미로 활동하시는 어르신들은 60시간 이상의 교육(식사예절, 위생관리, 에티켓교육 등)을 받은 분들이시며 도담 선생님이란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도담도담’에서 따온 이름으로 사랑과 정(情)으로 아이들을 보듬는 어르신 급식지도 선생님을 말한다. 올해 서초구의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학교급식도우미」 활동이 처음 실행되었는데 이로써 참여 어르신에게는 사회공헌활동과 참여를 통한 보람을, 학부모들께는 배식봉사 부담의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식사습관지도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사회적으로는 노인일자리 창출로 노인세대의 사회참여 확대를 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