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달 27일 SPC의 지원으로 관내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한 추석 한가위 행사 ‘풍성한 날 愛’를 진행했다.

SPC는 매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400만원의 후원금과 식료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에게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윷던지기 체험, 소원을 작성하기, 보름달 채우기, 특별 연극공연 ‘그대는 봄’, 말죽거리 노래자랑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2회 말죽거리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2대 가수왕을 선발하고 참여자에게는 한우세트, 굴비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전경아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SPC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출처 : 복지타임즈(http://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