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모 나와라 윷 나와라] 서초HC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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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홈페이지접속→ 프로그램→ 지역뉴스→지난뉴스보기→08/02/20/모 나와라 윷 나와라 <앵커멘트> 지난뉴스보기→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윷놀이 한판을 벌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윷을 던지면서 대보름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박상학 기잡니다. <기사본문> 윷가락 하나에 어르신 한 명씩 "요상한" 윷놀이 판이 벌어졌습니다. 큼지막한 윷을 든 어르신은 원하는 수가 나오기를 바라며 있는 힘껏 던지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요령도 부려봅니다. 마침내 기다리던 "윷"이 나오자 어린 아이가 따로 없습니다. 인터뷰 - 황금하(69세) (반포1동) 번 외 경기로 열린 제기차기. 제기를 하나라도 더 차려고 욕심을 내보지만 아슬아슬 비켜가는 헛발질. 지켜보던 구경꾼들만 즐겁습니다. 인터뷰 - 조순남 (79) (양재동) 어르신들은 서로 덕담도 나누고 윷을 던지면서 대보름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행운을 바라는 정월 대보름. 어르신들은 지난해 시름을 잊고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 김옥정 (72) (도곡동) hcn news 박상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