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은빛축제 <서초 락(樂) 페스티발> 개최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 <제11회 서초 어르신 열린잔치> 열려..

10월 1일,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 몰려오다!!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는 서초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1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수) 서초구민회관에서 [제11회 서초 락(樂 )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 박성중 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각계각층 인사 및 지역 주민, 어르신 약1,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제18대 모범 노인 표창을 실시하고, 이어서 축하공연과 실버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동춘서커스단 및 퓨전타악그룹 ART의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화합과 격력의 장을 마련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선물한다.

  또한 10월 7(화)～9(목)부터는 3호선 양재역에서 그동안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갈고 닦은 예술솜씨를 뽐내는 [제11회 서초어르신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어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서초노인종합복지관 서경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기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10월은 노인의 날로 어르신들이 주인공인 만큼 이날 하루 정도는 정말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은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