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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1] 나눔뉴스_ 웅진식품,독거노인에 쌀, 연탄 전달
서초노인
2008-12-24
웅진식품(사장 유재면)과 사회복지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19일 서울 저소득 독거노인을 찾아 쌀과 난방비를 지원했다. 웅진식품은 기아 대책과 함께 매월 ‘햇살 비추기’라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오전 서초노인종합복지관에 모인 웅진식품 임직원 자원봉사자 30명은 아침햇살 1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모금되었던 성금으로 소외 계층에 쌀과 연탄을 지급하였다.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아침햇살 송 게임’에 고객들이 참여할 때마다 성금이 적립되었다.)
웅진식품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이 사는 비닐하우스와 판자집을 찾아 연탄과 쌀을 전달하여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박애리 아침햇살 브랜드 매니저는 “아침햇살 10년 동안 받은 고객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 드리고자 기획하게 된 홈페이지 이벤트였다” 라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 분들의 정성으로 독거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고 밝혔다.
웅진식품은 이달 582여만 원을 저소득재가노인 난방비 지원과 주거환경 정비, 편의시설 정비 등을 위해 기아대책에 전했다.
기사원본보기: 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3638§ion=sc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