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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어르신께 삼립호빵 선물하고 떡국 대접
유현주 2015-02-15

 

SPC그룹, 어르신께 삼립호빵 선물하고 떡국 대접

 

 

SPC그룹 서울 양재사옥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서초구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400인분의 떡국을 직접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롤 케이크, 호빵 등의 명절 선물을 건넸다.
 
양재사옥 임직원뿐 아니라 SPC그룹의 다른 사업장 임직원들도 지역별로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을 건넸다. 올해 설을 맞아 SPC그룹이 지역복지기관에 전달한 성금은 총 6000만 원이다.
 
SPC그룹은 2003년부터 13년째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억2000만 원에 이르는 성금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주현 기자 yijh@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