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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미소에 대한 우화 - 닐루화르의 미소(2013.07.08)
유현주 2013-07-08

 

< 친절서비스 실천교육 >

 

1. 미소에 대한 우화 - 닐루화르의 미소

어느 날 아침, 닐루화르는 미소를 잃어버렸습니다. 미소를 잃어버린 얼굴을 예쁘지 않았고, 미소 없이는 빛도 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다 찾아봤지만 미소를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 별들은 웃고 있는 아이들 눈에서만 빛을 낸단다."라고 하신 엄마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닐루화르가 그린 그림책에 혹시 숨어있을지도 몰라 펼쳐보았는데 그림들이 모두 찡그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닐루화르는 색연필로 그림위에 다시 예쁜 미소를 그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찡그리고 있던 그림들에 미소를 그려주다 보니 잃어버린 닐루화르의 미소도 돌아 와있었습니다.

남을 위한 미소뿐 아니라 나를 위한 미소를 짓는 직원들이 됐으면 좋겠다.

 

* 닐루화르라는 아이의 우화를 소개하여 미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읍니다. 미소가 있고, 없음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