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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서비스 응대 화법(2013.11.25)
유현주 2013-11-25

 

<진행자 : 김지연 영양사>

 

* 서비스 응대 화법

- 기업화법 : 과거를 회상시켜 추억에 젖게 하라
  “지난주에도 오셨었죠?”
  “지난번에 감기 걸리셔서 고생하셨는데 이제 좀 나아지셨나요?”

- 경청화법 : 경청은 상대를 인정하고 기쁘게 하는 것
  “아~ 네~ 그러셨군요.” “아휴~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 칭찬화법 : 키워주고 올려줘라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어머 결혼 하셨어요? 미혼인 줄 알았는데.”

- 공감의 표현
  “아 그러세요?”
  “찾아오느라 힘드셨죠?”
  “정말 좋으시겠어요.”

- 쿠션화법 : 단호한 표현보다는 미안함의 마음을 먼저 전해서
   사전에 쿠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화법
  죄송합니다만~~ 아타까우시겠지만~~ 유감입니다만~~
  수고스럽겠지만~~ 번거로우시겠지만~~ 실례합니다만~~
  예)잠시만 기다리세요. -> 죄송합니다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 신뢰화법 :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화법
  정중한 화법 70% : 입니다. 입니까? (다까체)
  부드러운 화법 30% : ~예요, ~죠? (요죠체)

J 레이드 화법 : “~이렇게 해” 같은 명령조로 반발심이나 거부감을
   의뢰나 질문형식으로 바꿔 훨씬 더 부드러운 대화
 
~ 좀 해주시겠습니까? -> ~좀 부탁해도 될까요?


- 다양한 화법 중 상황과 상대에 맞게 적절한 화법으로 대화해보면 어떨까요? 
  
 * 11월도 한 주만 남았습니다.
 관장님 말씀처럼 흩어져 있는 낙엽들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