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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감정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2014.04.14)
김희랑 2014-04-14

감정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

 

하버드대, 예일대에 이어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불리는 행복의 강연자 탈 벤 샤하르(Tal Ben Shahar)의 첫 내한 강연내용에 대해 함께 나누고자 준비하였습니다.

그의 강연은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다루는 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탈 벤 샤하르 교수, 그가 말하길 스트레스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자신을 회복하는 데는 멀티 차원의 회복이 필요하다며, 일과 중 10~15분 쉬기, 밤에 숙면 취하기, 일 년 중 일주일 혹은 한 달 정도 휴식하기 등 다양한 차원의 회복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했다. 특히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운동, 깊은 호흡,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다스려볼 것을 권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이 얕아지죠. 숨을 깊게 쉬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해집니다. 하루 3~4번 정도 숨을 깊게 쉬면 됩니다. 1분만 투자해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숨 쉬는 것을 본 적 있습니까? 배로 숨을 쉽니다. 완전히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부드럽게 내쉬는 겁니다. 호흡은 어디서든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명상과 깊은 호흡은 우리를 더 안정적이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그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운동의 중요성’,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깊게 숨을 들이마시는 것등 이번 강연에서 말한 것들은 최신 과학 아닌 매우 상식적인 것이라고 했다.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 상식들을 지금 당장 실천해볼 것을 당부했다.

 

이 교수의 말대로 행복이란 매우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는 이러한 기본적인 것조차 간과하며 힘들다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강연 안에서 말했듯이 숨 쉬는 방법만으로도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친절이라는 것이 비단 목소리와 얼굴의 표정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 속에서 진정 우러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원 분들 스스로가 행복한 마음으로 충만해야 진정한 친절이 나올 수 있으며 우리 다 같이 숨쉬기 운동으로 시작해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