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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복지관 대처방법(2014.09.22)
종다희 2014-09-22

저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복지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이지만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상황은 화장실에 화장지가 똑! 떨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직원이나 어르신이 계신다면, 물론 청소어머니께서 항상 채워놔 주시고 제가 자리에 있을 때는 제가 하겠지만 저도 성호선생님도 안 계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복지관 화장지는 지하2층에 가셔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화장지가 쌓여 있습니다.
 화장지를 넣는 방법은 1층 탕비실에 들어가셔서 문 뒤쪽에 걸려있는 청소어머니의 앞치마 주머니에 휴지곽 열쇠가 들어있습니다. 그 열쇠를 사진과 같이 넣으셔서 누르면 화장지를 갈아 넣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상황은 정수기에 종이컵이 없어 물을 먹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이것 또한 저나 성호선생님께서 항상 채워놓겠지만 어쩌다 비워져 있을 때가 있다면 다솜터 주방준비실 문을 여시면 앞에 종이컵이 있습니다.

 

 세 번째 상황은 복사 할 때에 용지가 걸렸다는 알림이 떴을 때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진과 같이 위에 커버와 옆 커버를 열어보시면 종이가 걸려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종종 걸리지 않았는데도 알림이 뜨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때에는 열어만 보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준비한 상황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르신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실 때에 작은 부분도 불편하지 않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준비해 놓는다면 우리 복지관이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