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정신을 '기르는' 7가지 방법
1.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데 성공한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지 결심한 것만으로는 감정을 바로 바꿀 수 없으나 행동을 바꿀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감정을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유쾌한 생각이 들지 않을 땐 일부로 미소도 지어보고, 유쾌한 듯이 몸을 경쾌하게 흔들어 보면 진정 평화와 행복을 가져올 정신적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2. 보복하지 말라.
: ‘누구를 해치려하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다치게 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듯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단 1분도 허비하지 말며, 원수를 용서하고 그것을 잊으려면, 자기보다도 무한히 큰 어떤 대의에 몰두해야 한다. 그러면 모욕이라든가 적의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대의 이외의 온갖 것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3. 대가를 바라지 말라
: 인간이 감사하는 마음을 잊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으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바라면서 마음을 괴롭히는 것은 스스로 괴로움을 찾는 원인이 되며, 베푸는 마음 그 자체의 기쁨을 위해 주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배양된 특성이다. 따라서 감사한 생각을 누군가 가지게 하려면 이렇게 사고하도록 그 사람이 배워야 한다.
4.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억지로라도 습관처럼 자신이 가진 것, 행복을 헤아려보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한다. 사물과 주변 환경에 대해 가장 좋은 면을 보는 습관은 그 어떤 것보다 더 낫다.
5.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남들과 다르다’라는 고민으로 단 1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로 한다. 우리는 이 세상의 새로운 존재이다. 창세기 이래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또 앞으로도 나와 동일한 사람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것을 기뻐하며 자연이 나에게 준 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나는 나만의 것을 노래할 수 있고 그릴 수 있다. 나는 좋든 싫든 나의 작은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오케스트라에서 인생이라는 나만의 악기를 연주해야만 한다. 남을 흉내 내지 말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6. 레몬이 주어지면 레몬주스를 만들어라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어 본다.)
: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
윌리엄 보리스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이익을 자본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실에서 이익을 올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혜가 필요한데, 이 점이 분별 있는 사람과 바보의 차이를 만든다.'라고 말을 하였다.
마지막 7. 남에게 주어라.
: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 혼자 고립되어 있지 않다. 자신을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남을 행복해줄 필요가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남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자신도 기분 좋게 된다. 즉 주는 것은 곧 받는 것이다.
짧은 인생에서 기쁨을 찾기 위해선 자기보다도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생각하고 또 계획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의 기쁨이 그들 속에 있고, 그들의 기쁨은 그 자신 속에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