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무 예절 *
직장은 나이, 사고방식 등 서로 다른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직장생활을 유쾌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인사가 몸에 밸 필요가 있습니다.
- 무엇보다 인사는 내가 먼저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 가급적 정시에 바로 업무가 시작될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를 갖고 출근을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밝고 친절한 인사를 먼저해야 합니다. 어떤 특정 상사나 동료에
게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출퇴근 도중에 상사, 동료를 만났을 때에는 인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지 말고,
먼저 적극적으로 인사하고 인사를 생활화 해야 합니다.
- 피해를 주었을 때나 실수를 했을 때 외근나갈 때, 외근에서 돌아오면 격려의
인사 를 해주면 좋습니다.
- 휴가 때에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인사를 하도록 하고, 휴가가 끝났을 때에도
주위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결근 지각때는 사과의 인사를 하고 본인이 통화하는 중에 상사가 출근하거나
상사가 통화중에 출근한다면 가볍게 목례정도 하면 됩니다.
- 퇴근시에도 아무말없이 퇴근하지 않고 ‘먼저 가겠습니다’ 든지 인사를 하고,
상사에게 ‘수고하십시오’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김성근 감독 '나는 김성근이다'에서**
인사하는 것을 가장 먼저 가르친 이유
-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
오만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선수들로는 승부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제일 먼저 가르친 게 인사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인사를 통해 친절한 직원
친절한 복지관이 되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