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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백설공주는 왜(2015.05.18)
장민지
2015-05-18
'백설공주는 왜' (발표자 : 장민지 회계사무원)
“백설공주는 왜”
※ 관련영상 : http://www.ebs.co.kr/tv/show?courseId=BP0PAPB0000000009&stepId=01BP0PAPB0000000009&lectId=10306959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살고 있던 백설공주는 다정한 말을 건네며 나타난 마녀에게 이끌리어 독이 든 사과를 먹게 되는데요, 이처럼 현대인들도 삶 속에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우울감으로 인해서 사라진 행복한 감정을 쉽고 빠르게 누리기 위해 충동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쇼핑을 하는 순간 뇌에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지요.
도파민은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집중력과 주의력이 저하되고, 신체적으로는 비만이 나타나기 쉽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업무를 하다보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사라지게 만드는 감정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업무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나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직원들이 서로에게 힘을 북돋워 줄 수 있는 격려의 한마디와 칭찬의 한마디를 해줌으로써 상대방에게 행복한 감정을 전달해 주어 서로의 도파민이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