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인사를 합니다.
인사는 친절함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의 외적 표현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적극적인 마음의 표현입니다.
인사는 상대방을 위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인사를 잘 함으로서 타인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기에 본인의 이미지 쇄신에 하나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인사의 주도권은 누군가와 만났을 때 최초 10초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 상대방이 인사를 받아줄까?’ ‘나를 알아볼까?’등을 생각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내가 먼저 인사를 하는 적극성을 가져야 합니다.
인맥을 중요시하는 요즘 관계형성의 첫 걸음인 인사를 잘 하기 위하여 다음 5가지를 기억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인사는 내가 먼저 한다
2. 인사는 상대방의 눈을 마주보고 한다.
3. 인사는 부드럽고 밝은 표정으로 한다.
4. 인사는 ‘솔’톤의 호감가는 목소리로 한다.
5. 인사는 t.o.p (때, 장소, 상황)에 맞게한다.
또한, 인사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가벼운 인사, 보통의 인사, 정중한 인사가 있습니다.
가벼운 인사는 일명 눈인사라고도 하는데 길 또는 실내나 복도에서 사람을 자주 대할 때 하는 인사법입니다.
보통의 인사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행해지는 일반적인 인사법으로 보통 윗사람이나 고객에게 하는 인사법입니다.
정중례는 정중한 감사와 사과의 뜻을 표현 할 때 하며 상견례 장소나 아주 큰 어른을 만나 뵈었을 때 하는 인사법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매일 인사를 하지만 상황에 맞게, 어떤 방법으로 어떤 종류의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