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먼저, 오늘은 한국의 구글이라고 불리우는 ‘이노레드’ 라는 한 회사를 소개하며 친절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노레드는 인터넷 광고 대행을 하고 있는 광고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감성을 자극하며, 술, 담배, 게임과 같은 유흥 상품을 광고하지 않고 정직하게 광고하는 회사로도 유명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닌, 이 회사의 직원들의 복지와, 그로인한 즐거움으로 회사가 더욱 더 번창하며 실력 있는 회사로 유명한 회사인데요, 이 회사 대표의 말과, 회사 복지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s://vimeo.com/80338401
대표의 말 :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들을 더 많이 웃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회사의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리더는 우리 모두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리더는 우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노레드의 복지 : 지각데이, 프런치데이, 시네마데이, 게릴라소풍, G모닝로그, 펀미팅
위의 복지가 복지관에 적용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복지관에는 팀빌딩, 직원연수가 있습니다. 또한 곧 진행될 ‘꿀미소(가명)’가 매 월 첫째주 월요일 주간업무 이후에 사진촬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칭찬카드’ 제도입니다.
이 회사는 한달에 한번, 누군가에게 고마웠던 점이나 칭찬을 카드로 적어 건내주고, 받은 칭찬카드를 모아 연말에 캐시로 리워드 해 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늘 제가 친절교육에 중점으로 두는 키워드는 ‘칭찬’입니다.
칭찬, 하루에 몇 번이나 하시나요?
칭찬이 가져다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며, 사람을 웃게하고, 긍정적이게 하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게 하며,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한 매체에 따르면 치매 예방에도, 치료에도 효과만점이라고 합니다.
그럼, 효과적인 칭찬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릴 수 있게 칭찬하자.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 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들리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칭찬하는 것이 있다. 공개적인 칭찬은 상대의 자부심과 용기, 원동력을 높여준다.
2. 사소한 일을 구체적으로 칭찬하자.
상대의 사소한 행동과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실되게 칭찬한다면 칭찬하는 사람의 진심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칭찬이 반복되면 긍정적이고 겸손한 마음을 갖고 발전하는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다.
3.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칭찬하자.
적극적인 반응만으로도 대화의 분위기를 돋우고,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게다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를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 준다.
작은 것 하나씩 칭찬을 하다보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업무능력과 마인드가 변화되고, 우리가 만나는 어르신들의 기분과, 얼굴이 밝아지며 치매예방과 치매치료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분 좋은 , 친절한 한 주가 되기 위하여 이노레드에서는 ‘이노당’을 준비하지만 연수 이후 즐거웠지만 피로한 복지관 여러분을 위해 ‘양재당’을 준비했습니다.
칭찬하는 한 주 되세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