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고객 3S>                                                              발표자 : 박현임 팀장

 

쭈뼜쭈뼛 ; 쉽게 나서지 못하고 몸시 머뭇거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것은 비단 낯선 사람들과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만 볼 수 있는 모습일까요?

 

우리들은 매일 만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짓만 찡긋해도~ 느낌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관이 처음인 사람들은 어떨까요? '눈인사'가 통할까요?

 

 친절을 마음에 품고 있더라도 그것을 표현함에 있어 쭈뼛쭈뼛 머뭇거린다면,

상대방은 무성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기관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밝은 인사를 건네고,

직원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가 마련되면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외부고객에 대한 반가움을 숨기지 않는 방법 '3S'를 소개합니다.

1. 스탠드 : 일어서서 맞이하자.

2. 스마일 : 웃으면서 맞이하자.

3. 스피드 :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하게 맞이하자.